옛날 바다 한가운데 쟈스민꽃 섬이 있었어요. 이 섬에 낯선 토토 씨가 찾아왔어요. 사람들은 토토 씨를 위해서 잔치를 열어 주었어요. 잔치 중 토토 씨는 강단 위로 올라가 자연과 시에 대해 강연을 했어요. 마을 사람들은 공식과 표를 그려가며 설명하는 토토 씨의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어 하나 둘 자리를 떠났어요. 토토 씨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. 그래서 쟈스민꽃 섬과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. 배로 하나 가득 책을 구해오자 집은 책으로 가득했어요. 토토 씨는 집 세 채를 얻어 책을 정리하기 시작했어요. 사람들은 궁금했어요. 결국 사람들은 토토 씨의 집으로 찾아왔어요. 사람들은 책으로 가득찬 토토 씨의 집을 신기한 듯 구경했어요. 이제 책을 펼쳐 보기 시작했어요. 이후로 사람들은 토토 씨의 집을 쟈스민꽃 섬의 도서관이라 불렀답니다.
글
본 전자도서관은 광명광덕초등학교 학생에게만 열람되도록 허가되었습니다.
